청송경찰서가 경북경찰청이 진행한 2024년 1분기 형사활동 평가에서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청송경찰서 형사팀은 올해 1분기 동안 살인, 절도, 폭력, 보이스피싱 등 중요 민생침해사범을 신속하게 검거했을 뿐만 아니라 피해품 회수 등 회복적 형사 활동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청송
20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비가 내리면서 때이른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21일 아침까지 강수량은 5~30㎜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0도, 울진 12도, 안동·김천 ..
27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른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8도, 안동·김천 10도, 대구·울진 13도, 포항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 30도, ..
4·10 총선에서 낙동강 벨트의 최격전지인 양산을에서 당선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김태호 의원이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애인의 주간’ 관련 메시지를 밝혔다.김태호 의원은 “선거기간 동안 만났던 장애인들의 얘기가 떠오른다”면서 “식당에 가고 싶어도 맛집만 검색해선 안 되고 장애인들이 출입하고 이용하는데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지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가슴이 먹먹했다”고 적었다.또, 교회 방문 때 “손만 움직이고 영상으로 흘러나오는 수어 찬송에 또 한 번 마음이 찡했다”는 일화도 소개하면서 “아
13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덥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7도, 경주·김천·영9도, 안동·문경 10도, 울진 11도, 대구 12도, 포항 13도 ..
8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5도, 청송 6도, 군위·안동 8도, 김천·영천 9도, 구미·영덕 1..
청송군이 ‘관광 청송’ 이미지 구축을 위해 ‘함께하는 문화관광, 상생하는 산소카페 청송군’ 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올해 주산지 관광지 조성사업을 비롯해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장 확장 등 다양한 관광 시책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번잡한 유명 관광지보다 한적
3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6도, 김천 8도, 안동 9도, 대구·울진 11도, 포항 ..
삼성물산이 아파트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래미안 원베일리의 조경 공간 '애니타임' 놀이터 작품으로 제품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원베일리의 애니타임 놀이터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놀이터의 동선마다 지붕을 설치해 더운 날에는 그늘이 되고,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지붕에는 빛이 투과할 수 있는 다양한 색의 패널이
육군 50사단 일격 여단이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안동, 문경, 영주, 예천, 봉화, 의성, 청송 일대에서 통합방위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여단 전 장병들과 사단 직할대, 지자체, 경찰, 소방 등 국가 방위 요소 전 인원이 참여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훈련 간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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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분양 중
현대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를 분양 중이다.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다.‘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이 혼합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더욱 기대를 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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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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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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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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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중기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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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생명지킴이, 구급대원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 주세요
24시간 멈추지 않고 울리는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 지금 이 순간에도 구급대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출동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을 위해 달리고 있는 생명지킴이 구급대원의 안전에는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731건으로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제주는 5년간 34건이 발생했다. 구급대원 폭행피해 일례로 2018년 전북 익산에서 주취자를 원광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주취자가 여성구급대원의 머리를 주먹으로 구타했고 그 구급대원은 끝내 뇌출혈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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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계 삼결살 사건, 업소 사장의 '살코기를 먹고 비계만 사진을 찍었다'는 식의 해명에 분노 확산
제주의 한 유명 흑돼지 집에서 비곗덩어리 삼겹살을 판 논란이 해당 업소 사장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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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기다리며
이제 머지않아 연꽃이 시작될것이다. 그 때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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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료 '한강야경투어'
별빛과 달빛에 도심의 화려한 불빛까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한강 풍경은 물론 서울의 대표 야경명소까지 만나 볼 수 있는 가 나들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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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줄 정말 기네" ... '초여름' 날씨에도 '떡페' 첫날부터 9만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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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줄 정말 기네"떡볶이 성지라 불리는 대구 북구에서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이 4일 DGB대구은행파크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장 주변에는 오전부터 행사를 즐기러 온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장 주변에는 전국에서 모인 떡볶이 업체 30곳, 푸드트럭 8곳, 식음부스 9곳 등 먹거리 47곳이 자리잡았고, 각 부스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천막 아래 마련된 2000여개의 좌석에도 앉을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초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짧은 반소매 차림의 시민들은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